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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웨딩박람회 유라시아 횡단의 마지막 여정은 이스탄불의 아야소피아박물관이다.
동방 정교회 대성당, 이슬람 사원을 거처 1934년 이후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소피아박물관은 기독교와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서 기독교인들과 이슬람인 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역사를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소피아 박물관의 입장료는 튀르키예 리라 대신, 40유로(6만원)를 받는다. 소피아박물관은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이 표를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있다.
아야소피아박물관은 6세기에 지어져 여러 번 지진을 견뎌낸 건축물이다. 오스만 터키왕국은 15세기 소피아 성당을 이슬람 사원으로 변경하여 500년 이상을 사용했다.
근세 터키 공화국은 관광객용 박물관으로 변경해 비싼 입장료를 받고 있어서 역사와 문화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유라시아 횡단, 22000km'는 저자가 은퇴 후 고희를 넘어 부부 동반으로 험지에 도전한 여행기다.
이 책은 또 우리 한민족의 발자취를 따라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실크로드와 유라시아에 존재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확인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유쾌한 여행서이자 문화예술을 망라하는 역사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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