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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서 부동산을 운영 중인 B씨는 “조씨가 A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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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혼자림 작성일 25-11-08 01:23 조회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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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사변호사 김 여사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10시 9분 입장문을 내고 “김 여사는 공소사실 중 전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만 그 과정에서 통일교와의 공모나 어떠한 형태의 청탁·대가 관계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변호인단은 “그라프 목걸이 수수 사실은 명백히 부인한다”고 했다. 김 여사 측이 입장문을 발표한 시간은 김 여사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건 1심 재판이 막 시작된 무렵이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3일 법원에 보석을 청구해, 이날 보석 심문이 이뤄질 수 있다.지난달 김 여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성배씨는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샤넬 가방 2개와 그라프 목걸이를 받아 처남을 시켜 유 전 행정관에게 전달했다”며 “김 여사에게 직접 ‘전달 받았다’고 들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전씨는 그동안 통일교로부터 받은 샤넬 변호인단은 “피고인(김 여사)은 처음에는 가방을 거절했으나 전성배씨의 설득에 당시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더 엄격해야 했음에도 전씨와의 관계에서 끝까지 이를 거절하지 못한 잘못을 통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선물들은 사용한 바 없이 이미 과거에 전성배 씨에게 모두 반환했다”고 했다. 변호인단은 “김건희 여사는 이번 일을 통해 공직자의 배우자로서의 무게와 국민의 기대가 얼마나 엄중한지를 절실히 깨닫고 국민의 꾸지람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지금까지처럼 앞으로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한 점의 거짓 없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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