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또 생명안전기본법과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지방자치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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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전문변호사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안전권’이라는 개념을 담은 법안이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은 약 3만 개에 달하는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이 국가로부터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 받아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다. 사회연대경제의 정의와 기본원칙을 명시하고,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 책무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통신은 북한의 당·정,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간부들이 전날 김영남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을 찾아 조의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와 레바빙 주북 베트남대사도 빈소를 찾았다.
김영남은 암성중독에 의한 다장기부전으로 자넌 3일 사망했다. 장례는 국장으로 치러지고 이날 오전 9시 발인했다.
김영남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체제 변천 속에서도 좌천이나 혁명화 조치 없이 핵심 요직을 지킨 보기 드문 인물로 평가된다. 노동당 국제부와 외무성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외교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91세를 끝으로 60년 넘게 이어온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과 함께 방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면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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