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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어려워"…'국민 생선' 고등어, 앞으로 고급 어종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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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끝판왕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1-0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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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피부관리 5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된 국내산 고등어의 중·대형어 비중은 7.0%로 작년(9.0%)보다 2%포인트 낮아졌다. 올해 1~9월 누적 비중은 3.9%로 작년(13.3%)과 평년(20.5%)보다 큰 폭으로 었다.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은 치솟고 있다. 지난달 냉장 고등어의 산지가격은 ㎏당 6591원으로 작년보다 100.6%로, 평년보다 123.3% 두배 넘게 비싸졌다. 소비자 가격도 1만1460원으로 작년보다 10.8%, 평년보다 9.8% 각각 상승했다. 부산공동어시장 관계자는 “중·대형 고등어는 먼바다 어획 비중이 높은데, 고수온에 어군이 분산되고 유가 부담까지 겹치면서 조업량이 줄었다”고 말했다. 국산 고등어는 동해·남해 연안에서 잡히자마자 유통돼 신선도가 높고 살이 부드러워 구이·조림용으로 적합해 여전히 선호도가 높다. 반면 노르웨이산은 지방 함량이 높아 맛은 진하지만 수입 과정에서 냉동·해동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국산과는 식감 차이가 난다는 평이 많다. 수산업계 관계자는 “국산 대형 고등어가 귀해지니 오히려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며 "공급 부족이 국산 고등어의 희소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키우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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