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지난해에 모빌리티를 인수했듯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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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건얼마 작성일 25-10-30 15:36 조회 1 댓글 0본문
천호에스테틱 보고 있다"면서 "내부적인 이슈가 있었던 보안과 관련해 보안솔루션 회사 등과 소통해서 여러 회사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 5조원 목표 달성에는 인공지능(AI) 부문의 성장이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저희 특수관계회사가 한중, 한일, 한영 AI 번역을 잘하고 있다"면서 "K콘텐츠나 문화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어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내고 목표 매출액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적이 부진한 한세엠케이에 대해서는 체력을 다지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 부회장은 "부채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자구책이나 사업 재구성을 하고 있다"면서 "아동복 브랜드에서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해 일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진출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두 개 브랜드는 손을 떼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세엠케이의 상장폐지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장기업유지 기준이 강화됐지만 내부적으로는 상장 유지에 이슈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시장에서 걱정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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