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0일 내란 재판 17번째 만에 출석…곽종근과 다시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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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학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30일 내란 우두머리 재판 17번째 만에 직접 출석해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마주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 측은 29일 오후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은 30일 내란 우두머리 사건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 이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가 심리하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재판에 16회 연속으로 불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 24일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당뇨 증상으로 인한 실명 가능성을 언급하며 불출석 사유를 설명했지만 "향후 주요 증인신문이 있는 경우 최대한 재판에 참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공판 참석으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의 대면 가능성도 거론된다.
곽 전 사령관은 국회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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