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배 인구차' 수원·봉화, 청량산 캠핑장서 공존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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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학원 22일 오후 5시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자락. 청량산 수원캠핑장에 들어서자 사방이 자연으로 둘러싸인 풍광이 펼쳐졌다.
캠핑장 일대로 청량산을 이루는 열 두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기암괴석들 사이로 캠핑장 앞쪽에 낙동강 상류가 맑은 물소리를 내며 흘렀고 주변으로는 울창한 나무숲이 보였다.
특히 가을 햇살을 받은 단풍나무들이 붉은색을 더하며 캠핑장의 가을을 물들였다. 캠핑장은 청량산 암봉과 계곡, 숲이 삼면을 감싼 천혜의 입지였다.날 이곳에서는 새롭게 단장을 마친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식이 열렸다. 수원시와 봉화군 관계자 80여명은 인구소멸 위기 지역과 대도시가 자연으로 이은 상생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캠핑장 숙박시설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데크(9개) 및 쇄석(3개) 야영장은 총 12개 사이트로 구성됐다. 데크 바닥은 방부목으로 처리돼 습기에 강하고 평평해 텐트 설치가 수월했다. 사이트 간 간격도 넉넉해 옆 사이트 눈치 볼 필요가 없었다. 쇄석 야영장은 자갈이 고르게 펼쳐져 있었고, 배수가 잘 돼 비가 와도 물이 고일 걱정이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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