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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깔아둔' 특위·TF만 10여 개인데 일부 '개점휴업'… 답답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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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트륨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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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반시가 국민의힘이 '유능한 야당'을 표방하며 올해 하반기에만 10개가 넘는 특별위원회와 태스크포스(TF)를 띄웠다. 이 중 일부는 뚜렷한 성과나 활동이 저조해 내실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여투쟁 국면에서 발 빠르게 현안 대응에 나서지 못하면 자칫 '자리 나눠먹기'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7월 이후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출범시킨 특위와 TF는 22일 기준으로 총 11개다. 그중 9개가 장동혁 대표 체제 출범 이후 구성됐다. 탄핵 정국과 조기 대선으로 어수선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반기의 절반 기간 동안 두 자릿수 TF와 특위가 만들어진 셈이다. 부동산안정화 대응 TF와 사법정의 수호 및 독재저지 특위는 송언석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했을 당시 출범했고,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엔 △이재명 정권 무능 외교 국격 실격 대응 특위 △국가전산망 먹통 마비 사태 긴급 대응 TF △반도체·AI 첨단산업 특위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위 등이 발족했다. 가장 최근 띄운 조직이 장 대표가 직접 위원장으로 등판한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위다. 그러나 부동산안정화 대응 TF의 경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장 대표가 이끄는 부동산정상화 특위 출범으로 사실상 흡수됐다. 해당 TF는 9월 9일 토론회를 개최한 이후 한 달 이상 개점휴업 상태였다. 9월 말 출범한 국가전산망 먹통 대응 TF와 무능 외교 특위는 첫 회의 이후 다음 회의 일정조차 정하지 않았다. 국민소통특위는 지난달 29일 김민수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한 이후 3주 넘게 위원 구성을 매듭짓지 못해 첫 발도 못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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