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장 방문을 마친 김성환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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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동지 작성일 25-10-23 04:26 조회 2 댓글 0본문
대구음주운전변호사 고물가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대학생에게 선풍적 호응을 얻은 ‘천원의 아침’에 이어 ‘천원매점’이 등장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가천대와 평택대에 2025년 9월3일 천원매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천원매점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시중 가격보다 90% 이상 할인해 4개 한 묶음을 1천원에 파는 매점입니다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즉석밥·참치캔·컵라면·만두·냉동식품 등 먹거리와 샴푸·클렌징폼 등 생필품 30여 종을 구비했습니다. 가격 등을 고려해 8개로 품목을 구분하는데, 품목별로 선호하는 물품을 1개씩 골라 4개 묶음으로 구매하면 됩니다. 매점 운영은 각 대학 학생회가 맡았습니다. 가천대는 매주 화·목요일, 평택대는 화·수·목요일 운영합니다. 매점을 운영하는 날에는 개점 한두 시간 전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입니다.
매점 이용은 해당 학교 학생증을 태그하는 등 인증 절차를 거쳐야 가능합니다. 재학생이 고르게 사업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루에 한 번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품 4개 묶음이 시중가로 대략 1만원 안팎입니다. 한 주에 두 번씩 이용할 경우 한 달이면 8만원의 생활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천원매점에서 구매한 물품이 시중에 재판매되지 않도록 방지스티커도 부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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