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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KTV 압수수색... '계엄 선포 사전 인지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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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오르라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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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정책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16일 세종시에 위치한 KTV 원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특검팀 관계자들은 이 전 원장이 재임 당시 사용했던 업무용 PC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이 전 원장 등의 증거인멸 시도로 의심되는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최근 이 전 원장을 내란선전 등 혐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검팀은 이 전 원장을 비롯한 KTV 간부진이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전에 관련 계획을 미리 전달받고 생중계를 준비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를 미리 알고도 생중계 업무에 협조했다면 내란 선전·선동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게 특검팀 시각이다. KTV가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TV는 계엄 선포 당일 오후 5시 52분쯤 대통령실 대외협력실 소속 행정관으로부터 최초 생방송 준비를 요청받았다. 이후 실무 부서가 뉴스 특보 제작을 위해 대기했고, 이 전 원장은 오후 7시 33분쯤 문자로 이 같은 상황을 보고 받았다.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담화는 같은 날 오후 10시 23분 KTV 전용망을 통해 방송사들에 생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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