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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문신사들은 지금도 보건위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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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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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집행유예 꾸준히 받고 있다. “녹색병원 그린타투센터에서 감염관리 교육과 멸균 작업 절차 교육을 이수했고 ‘타투이스트 감염 관리’라는 제목의 책자도 받았어요. 타투 기구 사용 전후로 소독과 멸균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배웠죠. 작업 전 소독·멸균도 중요하지만, 작업 후 타투 시술에 사용한 바늘을 멸균 처리해서 폐기하는 작업도 중요하거든요.” 찬우씨가 말했다. 문신사뿐만 아니라 시술받는 고객도 원했던 문신사법이 제정된 기쁨도 잠시. 법 시행을 앞둔 2년 동안 해야 할 일이 많다. 문신사 국가시험 과목과 시험 방법, 횟수는 물론이고 문신사의 구체적 업무 범위, 문신사가 위생·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준수해야 할 사항, 면허 취소 또는 면허 정지 기준과 절차 등을 하위 법령(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직역 간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의료 전문가인 의사들이 교육 프로그램 설계, 자격 검증, 사후 관리에 모두 참여해야 한다”는 의협의 간섭도 예상된다. 하지만 끈질긴 투쟁으로 30여 년 만에 음지를 탈출한 타투이스트들은 우려보다 기대감에 벅차 있다. “4년 전 일인데, 기억나는 고객이 한 분 계세요. 5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분이었어요. 사모님이 지병으로 돌아가셨대요. 그 슬픔 때문에 하던 일도 그만두고 1년 동안 방황했다더라고요. 아드님 도움을 받아 저한테 와서 사모님 얼굴을 팔에 새겨달라고 했는데, 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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