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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상황 마주치자…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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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쿠마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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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성추행 연구팀은 성인 29명을 대상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얼굴의 온도 변화를 측정했다. 열화상 카메라는 표면 온도를 색으로 구분하는 장비로 빨간색·노란색은 평균 체온 이상, 파란색은 체온이 떨어졌음을 의미한다. 참가자들은 낯선 사람 앞에서 즉흥 연설을 하거나, ‘2023에서 17씩 빼는 계산’을 수행하는 등 갑작스러운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됐다. 실험 결과, 대부분의 피험자에게서 코 부위가 가장 먼저 반연구진은 이 현상이 신체가 외부 자극에 대비하기 위해 혈류를 눈과 귀로 집중시키는 ‘본능적 위험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현상은 인간뿐 아니라 유인원에게도 나타난다. 연구팀은 성인 침팬지에게 아기 침팬지의 영상을 보여줬을 때 코의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포착했다. 이는 앞선 실험과는 반대로 스트레스가 완화되면서 나타나는 ‘진정 효과(calm effect)’로 분석됐다. 서식스대 연구원 마리안 페이즐리는 “영장류는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숨기는 데는 매우 능숙하다”며 “코의 온도는 그들의 실제 상태를 보여주는 생리적 지표”라고 말했다. 응했다. 스트레스 전에는 빨갛게 표시되던 코가 스트레스가 시작되자 파랗게 변하며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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