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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지검장 “백 경정이 수사하면 공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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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올상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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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반환청구소송 6월 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의혹 수사는 본격화했다. 대검찰청은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FIU) 등이 참여하는 20여 명 규모의 합동수사팀을 서울동부지검에 설치했다. 하지만 백 경정은 이때부터 “검찰 지휘부 전반이 의혹의 당사자”라고 비판했다. 7월 임 지검장과 백 경정이 비공개 면담을 했지만, 백 경정은 이후에도 “검찰의 셀프수사는 안 된다”고 재차 비판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이달 12일 “백 경정을 합동수사팀에 파견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이 특정 수사관의 투입을 직접 지시하는 건 이례적이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이 대통령 메시지는 임 지검장과 백 경정에게 수사에 필요한 권한을 충분히 주되,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분명히 묻겠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임 지검장은 기존 합동수사팀과 구분된 별도 소규모 수사팀을 구성해 백 경정에게 맡기기로 했다. 다만 백 경정이 속한 수사팀은 외압 관련 수사는 맡지 않게 했다. 외압 의혹을 제기한 장본인이 직접 수사하는 건 공정성 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백 경정은 출근 첫날 “(임 지검장과) 소통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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