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일본 총리 사임, 다가오는 자민당 총재 선거···미일 상호 관세 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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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자격증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총리를 맡을 자민당 총재를 새로 뽑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전보장대신,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하야시 요시마사 내각관방장관,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전보장담당대신 그리고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대신까지 5명의 후보가 나섰습니다. 국회의원과 당원들의 투표로 선발되는데요. 10월 4일 선거에 우리의 관심도 높아집니다. 한편, 미국과 관세 협상을 마친 일본은 15%의 상호 관세와 5,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가 최종 합의됐다고 합니다. 대구MBC 시사 라디오 방송 '여론현장' 김혜숙 앵커가 도쿄에 있는 이종수 대구MBC 통신원에게 일본의 가장 뜨거운 현안을 들어봅니다.
Q. 세계 각지의 뉴스 현지 통신원 통해 직접 듣는 월드 리포트, 오늘은 일본입니다. 도쿄에 이종수 통신원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A. 네, 안녕하세요?
Q.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사임 의사 밝혔습니다. 다음 달까지만 임기를 한다고 하는데, 자민당 총재 새로 뽑아야 하죠? 총재 선거 후보들 지금 나섰습니다. 몇 파전일까요?
A. 네, 10월 4일에 치러지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모두 5명의 후보가 나서게 되었습니다. 후보자는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전보장대신,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하야시 요시마사 내각관방장관,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전보장담당대신 그리고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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