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배터리, 3개월전 정기점검땐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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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개인회생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의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배터리가 석 달 전인 올 6월 정기점검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국정자원에서 발생한 전날 화재는 전산 시스템 보호 강화를 위해 서버와 무정전 전원장치(UPS) 리튬이온배터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배터리 폭발로 시작됐다.
문제가 된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이 2012-2013년쯤 공급한 제품으로, 이를 공급받은 업체가 UPS 시스템으로 제작해 국정자원에 납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해당 배터리는 지난 6월 정기점검 당시에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남부경찰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119시스템의 위치 추적 등 일부 기능에 오류가 발생해 관련 정보 공유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119시스템은 신고자와 요구조자가 다른 데 정확한 위치를 모를 때 필요한 ‘제3자 위치 추적’ 기능 등이 먹통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12시스템은 정상 작동 중이다. 음성·다매체(문자)·영상 신고 모두 접수되고 있다.
경찰은 119 신고 대상의 위치 파악을 위해 전화번호 조회 등을 통한 위치추적으로 경기소방재난본부에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119 신고, 접수 및 출동 시스템은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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