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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로 사태 키운 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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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갤럭시 작성일 25-09-26 21:24 조회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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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경법사기 롯데카드는 고객 297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해킹 사고를 내고도 유출 규모와 내용 등을 모두 자체 파악하는 데 실패하며 사태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해킹 발생 한 달여 만에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소비자들은 집단 소송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롯데카드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Connecting Information)의 안전조치 및 관리 실태 등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실제 정보 유출 규모의 100분의 1 이하인 1.7GB(기가바이트)로 신고한 데 이어 유출 내용과 관련해서도 "암호화된 정보"라며 심각성을 낮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킹범들이 빼간 정보들이 모두 암호화된 파일이라 '개인정보 유출'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그러나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은 포렌식 조사 등을 거쳐 카드 비밀번호와 CVC 등 민감한 개인정보 일부가 암호화되지 않거나, 암호가 풀린 상태로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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