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구소장을 지내며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수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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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타 작성일 25-09-20 18:59 조회 1 댓글 0본문
성추행전문변호사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학교 통폐합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다. 일방적인 통폐합이 아닌, '작은 학교'를 혁신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
첫째, 소규모 학교를 '특성화'하고 '미래형 교육' 모델로 운영해 교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해당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 그래서 다른 학군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입학을 요청하는 학교로 만들어가겠다.
둘째, 소규모 학교를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마을-학교 협력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겠다.
셋째, 그래도 폐교가 이루어진다면 유휴 공간은 '미래 도시 학교'나 마을 배움터로 혁신해 지역사회 전체의 평생학습 허브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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