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별곡' 데모데이를 통해 충청권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이지 정보

본문
협의이혼재산분할 경남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호텔에서 '경남 소비재 수출상담회'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경남 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해 식품, 화장품 등 5개 이상의 품목을 선보였다. 몽골 바이어 31개사가 참여했다. 도내 8개 기업이 현지 바이어 8개사와 총 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특히 식품 및 항노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미국의 고율 관세 등 불확실한 대외 무역환경 속에서 이번 계약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K-컨텐츠의 흥행으로 농식품, 화장품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몽골은 러시아, 중국과 인접한 전략적 요충지로 배후 시장이 넓고, 향후 성장 가능성도 크다"며 "한국의 몽골 수출액도 매년 증가 추세인 만큼 경남도 다양한 품목으로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 이전글【mt119.sbs】시알리스 구매 25.09.20
- 다음글【mt119.sbs】정품 비아그라 25.09.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