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처럼 매일 먹었더니”… ‘이 식품’, 콜레스테롤 낮추고 허리둘레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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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간식을 아예 안 먹고 살긴 어렵다. 수시로 배가 고파 고민이라면, 간식을 끊으려다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차라리 건강한 음식으로 배를 채우자.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팀은 매일 아몬드 2온스(약 45알)를 먹는 것이 혈관 벽 콜레스테롤 침착을 유도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허리둘레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사질환(대사증후군)이 있는 35~60세 성인 77명을 대상으로 320kcal의 아몬드나 같은 열량의 크래커를 12주간 간식으로 먹게 했다. 대사질환은 말 그대로 신체의 물질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허리둘레가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체내 콜레스테롤의 체외 배출을 돕는 HDL(고밀도지질단백질)이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 mg/dL 미만 ▲혈압이 130/85 mmHg 이상, 혹은 고혈압약 투약 중 ▲공복 혈당이 100mg/L 이상, 혹은 혈당 조절약 투약 중 등의 5개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할 때 대사질환으로 진단한다. 내버려두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실험이 끝난 후 참여자들의 건강 관련 지표를 비교했더니, 아몬드를 먹은 집단은 크래커를 먹은 집단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하락했고, 비타민E 수치와 장 건강 그리고 섬유질·마그네슘 등 영양소 섭취 수준이 향상됐다. 내장 염증 역시 개선됐다. 체중과 혈당 수준이 변하지는 않았으나 아몬드 섭취를 시작한 지 4주차에 허리둘레가 조금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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