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호우로 오늘(18일) 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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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운영사 에스알은 남부지방 집중 호우로 오늘(18일) 오전 10시 기준 호남선과 전라선,경전선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선은 광주송정∼목포, 전라선은 익산∼여수엑스포,경전선은 동대구∼진주 구간에서 열차가 다니지.

수서고속열차(SRT)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멈췄다.

에스알(SR)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기준 SRT 운행 구간인 호남선, 전라선,경전선일부 구간에서 고속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호남선 광주송정~목포,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경전선동대구~진주 구간에서 열차.

집중 호우에 운행 중지된 일반열차.

ⓒ뉴시스 지난 17일 남부 지방 집중호우 여파로 18일 오전 10시 기준 호남선, 전라선,경전선일부 구간에서 SRT 운행이 중단됐다.

금일 운행하는 SRT는 경부선(수서-부산)은 정상 운행하며 ▲호남선 일부 (광주송정-목포.

경부선 서울역부터 대전역까지, 동대구역부터 부산역까지 일반열차가 운행 중지됐습니다.

호남선 광주송정역부터 목포역까지,경전선동대구역부터 진주역까지는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가 운행 중지됐습니다.

전라선과 장항선, 서해선, 충북선은 일반열차가 운행.

운영사 SR은 오후 7시 30분 기준으로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전 구간에서 모든 열차의 운행이.

호남선 광주송정에서 목포역 구간을 오가는 KTX, SRT 등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모두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경전선도 동대구에서 진주역도 모든 열차가 운행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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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동대구에서 부산역 구간, 서울역에서 대전역 사이 일반 열차 운행.

열차 운행 중단은 많은 양의 비가 계속 내리면서 산사태 발생 우려 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전해.

운행이 모두 중지됐으며 호남선에서는 광주송정역부터 목포역까지 KTX와 일반열차를 포함한 모든 열차 운행이 멈췄다고 밝혔다.

경전선역시 동대구역부터 진주역까지 고속·일반열차가 모두 중단됐다.

이 외에도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역, 장항선 천안~익산역.

역서대전역 포함) 구간과 동대구역~부산역 구간은 일반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다만 경부선 KTX는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이다.

또경전선(동대구역~진주역), 호남선(광주송정역~목포역), 전라선(남원역~여수엑스포역)은 KTX 포함 모든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