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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에서 가입 채널별로 보면 비대면 가입이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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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룹보이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12-3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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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ahnparkcrime.com/"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인천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인천변호사</a> 스마트폰 등 온라인을 통한 가입 비중이 87.7%에 달했다. 다만 금액 기준으로는 온라인 비중이 40.6%에 그쳐,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투자는 영업점 방문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고객과 신규 자금 유입도 뚜렷했다. 모집 직전인 12월 15일 이후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은 183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한국투자증권 계좌로 유입된 자금의 90% 이상을 IMA에 투자한 고객도 1만133명에 달했다. IMA 출시를 계기로 실질적인 신규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60대(24%), 40대(18%)가 뒤를 이었다. 70대 이상은 11%, 30대 9%, 20대 이하는 5%로 집계됐다. 안정적인 자산 운용 수요가 높은 중장년층 중심의 참여가 두드러졌지만, 30대 이하도 전체의 14%를 차지하며 연령대 전반에 걸친 관심이 확인됐다.기존 투자 경험을 보면 국내채권 투자 경험 보유 비중이 47.3%로 가장 높았고, 펀드 투자 경험도 일반 투자자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RP 등 단기성 상품 투자 경험 비중은 5%로 낮았다. IMA가 단기 운용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포트폴리오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자산배분형’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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