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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의대 졸업생의 지역 근무 비율이 전국 최하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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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수현 작성일 25-12-25 06:49 조회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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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thr-law.co.kr/industrial"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산재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산재변호사</a> 가장 큰 이유는 경북에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다는 데 있다. 사실상 졸업생이 지역에 정착할 수 없는 구조다. 국립경국대에 의대가 신설되면 협력병원 체제 구축, 부속병원 설립, 안동의료원 흡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안에서 진료·수련·연구가 가능한 의료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려 한다. 지역의료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는 정책이 일본의 ‘자치의과대학’이다. 학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지역자치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대신, 졸업 후 지자체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9년간 근무한다. 한국도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유사한 구조를 충분히 도입할 수 있다고 본다.”

지방 소멸과 지방대 소멸은 맞닿아 있다. 대학 따로, 지자체 따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 국립경국대가 ‘공공형 대학’을 표방하며 지자체 및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역을 살리는 대학’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그리는 미래다. 현재까지 7개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학생들이 지역 공공기관에 취업할 기회를 더욱 넓히고, 대학 역시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립경국대는 2023년 글로컬(global+local)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글로컬대학이란 지산학 협력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대학을 육성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서 국립경국대는 5년간 국비 약 1000억 원과 지방비 1150억 원의 재정을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인공지능(AI) 기반 학생 성공지원 시스템 구축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 △K-인문 세계화 사업 등에 투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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