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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구하기’ 어려움 겪는 지역 병원들…의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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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성링 작성일 25-12-25 06:27 조회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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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thr-law.co.kr/industrial"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산재전문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산재전문변호사</a> 국립대 총장이라는 신분상 활동에 제약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경북에 국립의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여러 경로로 꾸준히 활동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정부 부처 관계자, 의료계와 지자체 인사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 경북의 의료 현실과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경북 국립·공공의대 설립’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열어 지역의료 문제를 공론화하는 등 중앙정부와 정치권이 책임 있게 논의를 이어가도록 촉구해 왔다.”

이날 받은 정 총장의 명함 뒷면에는 “경북 의료 불평등 해소,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경북의 열악한 의료 현실이 표로 정리돼 있었다. 표에는 경북에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최하위라는 사실 등이 일목요연하게 담겼다. 뒷면에 기업 로고나 영문 버전이 담긴 통상의 명함과는 결이 달랐다.

대학병원이나 부속병원 확보 문제와 관련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의대 관련 비용의 대부분이 대학병원 운영에 들어간다. 법적으로 국립대는 사립대와 달리 부속병원을 반드시 갖도록 돼 있다. 이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 등 지역 병원들과 협력해 부속병원을 운영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안동의 병원들도 ‘의사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선 협력으로 지역 병원들은 의료 인력을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어 ‘윈윈’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이외에도 제주의료원을 흡수한 제주대의 사례도 참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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