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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었나'...아내 살해 뒤 용광로에 버린 남편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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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소치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11-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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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전문변호사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성인 1명이 선 채로 들어갈 만한 크기의 용광로에서 심하게 훼손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경찰이 공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보니 공장에서 어슬렁거리는 두 남성의 모습이 보였다. 공장 안으로 들어간 한 남성은 용광로 뚜껑을 열어보며 불길을 확인하는 듯했다. 잠시 후 용광로에서 화염이 치솟으며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끔찍한 광경이 펼쳐졌다.경찰 조사 결과, 시신은 이집트 국적 A(당시 39세)씨의 한국인 아내 하모(당시 47세) 씨였다. A씨는 2015년 11월 17일 오후 김포시 사우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 하 씨와 다투다 하 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신고자는 “알루미늄 녹이는 거기(용광로)에 불이 엄청나게 솟구쳐 오르더라. 연기가 좀 사그라질 때 제대로 보니까 사람의 형태가 보였다”라고 말했다. 경찰과 함께 CCTV 영상을 확인한 공장 사장은 며칠 전 수상한 행동을 한 남성을 떠올렸다. 사장은 경찰에 “며칠 전에 외국인이 왔다가 갔는데, 3년 전에 일하다 나간 사람이다. 근데 그 사람이 별일이 없는데 공장을 한 바퀴 돌고 갔다. 그게 좀 이상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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