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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호평…“후속 심층취재로 사회적 의제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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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혜린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1-1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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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비용 이상함을 느낀 이 경위는 곧바로 상황실에 보고하고,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 해당 차량이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신속히 길목을 차단했다. 이 경위는 차량 범퍼가 파손된 데다 운전자 입에서 술 냄새가 심하게 나는 점 등을 토대로 음주 뺑소니 운전자임을 확인,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이 경위는 “굉음을 내며 신호 위반하는 차량을 보고 시민들이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차량이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신속히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재양 서부서 경비교통과장은 “음주 뺑소니 사고로 다친 오토바이 운전자는 중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경위의 신속한 대처로 음주 뺑소니 차량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봉학)가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돌아오지 않는 기업들 등 사회 현안을 다룬 보도에 주목하며 후속 심층취재를 통해 사회적 의제를 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위원회는 13일 경기일보 1층 중회의실에서 11월 회의를 열고 최근 지면에 실린 주요 기사에 대한 평가와 함께 더 나은 보도 방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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