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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TF 샀는데 왜 이래"…환율 치솟자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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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린칸첸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11-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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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회생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환노출 상품과 환헤지 상품간 수익률 격차가 커지고 있다. 한 달 사이 60원이 치솟으면서 이들의 수익률 차이도 2배 가까이로 벌어졌다. 11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미국S&P500 ETF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3%대 중반을 나타내고 있다. TIGER 미국S&P500이 3.74%, KODEX 미국S&P500은 3.47%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며 환헤지를 반영하는 TIGER 미국S&P500(H)의 같은 기간 수익률은 1.75%, KODEX 미국S&P500(H)는 1.68%에 그친다. 약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상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TIGER 미국나스닥1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H)의 수익률은 각각 4.53%와 2.63%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의 수익률은 각각 0.1%와 -1.32%다. 환노출형 ETF의 경우 환율 변동을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하는 구조로 원화 약세 국면에서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ETF 이름에 H가 붙는 환헤지형 상품은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 변동이 없는 상품이어서 원화 강세 국면에서 환차손을 피할 수 있다. 최근엔 강달러가 이어지면서 환노출형 상품에 환차익이 늘어나고 있다. 환헤지형 상품의 헤지 비용까지 적용되면서 수익률 차이는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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