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미군 빼도 상관 없어.. 관세협상? 그냥 LG·현대차 손해 보면 돼
페이지 정보

본문
미용학원 유시민 작가가 한미 관계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자주 국방론'에 힘을 실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유 작가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윤석열이 지금 있었으면 미국에 돈을 얼마나 퍼줬겠나"라며 "(미국이) 지금 '사인 안 하면 미군 뺀다'고 협박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 작가는 "김정은도 완전히 겁먹고 있어서 (미군을) 빼도 우리는 사실 별로 상관이 없다"며 "지난번에 윤석열이 무인기 보내고 난리를 쳐도 걔들이 (북한이) 도로 끊고 한 이유가, '진짜 쳐들어올까봐'다. 북한은 전쟁 나면 죽는다는 것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외국 군대 없이 자주국방 못한다는 것은 낡은 생각이다',이는 지난달 미국 이민관세단속국(ICE)이별 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단속을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 작가는 "ICE에서 그냥 (단속) 한 게 아니다"라며 "'너 뜨거운 맛 봐라'라고 했는데, 우리는 그냥 LG랑 현대자동차가 좀 손해 보면 된다. 우리는 아깝긴 한데, 손해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얘기하는 것이 (미국에 대한) 응답인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
- 이전글경일ㅣ대구황금동출장안마✅【ㅋr톡EZ300】✅대구황금동출장안마ㅣ대구황금동아로마출장ㅣ대구황금동스웨디시출장ㅣ대구황금동연애출장 25.10.22
- 다음글파워맨 성분-파워맨 직구-【pom5.kr】-두성 파워맨 25.10.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