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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사고에…포스코 포항제철소, 최고경영진이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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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이콩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11-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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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피부관리 포스코가 올해 들어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포항제철소 소장을 전격 경질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날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유해가스 흡입 사고와 관련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을 이날 보직 해임했다. ▷관련기사: 포스코 연이은 사고에 사과 "책임 통감…재발방지 최선" 포스코는 후임 포항제철소장은 새로 선임하지 않는다. 대신 이희근 사장이 직접 제철소장을 겸임하면서 최근 인명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포항제철소는 올해 포스코그룹 사업장 중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곳이다. 올해만 3건의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월 설비에 끼인 작업자 1명이 숨졌고, 11월 들어서만 보름 간격으로 유해가스 흡입 사고가 2차례 연속 터졌다. 특히 이달 5일 사고로 1명이 사망한 직후 같은 달 20일 또 다시 3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면서 현장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포스코가 현장 책임자를 전격 교체한 것은 정부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멈추지 않자 강력한 조치로 안전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과 8월 국무회의에서 포스코 사고를 거듭 언급하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사회적 타살"이라고 강하게 질책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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