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美출시…2조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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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사변호사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 1일부터 전날까지 롯데카드 전체 고객의 카드 재발급 신청은 약 121만건이며, 이 중 98%(약 119만건)의 재발급이 완료됐다. 롯데카드는 "충분한 공카드 물량 확보와 발급라인 확대를 통해 현재는 일부 특수카드를 제외하고 신청 즉시 재발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번 해킹 사고로 인한 부정사용 시도나 실제 피해 사례는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만약 사고와 관련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롯데카드가 전액 보상할 것이며, 고객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도 연관성이 확인되면 동일하게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다. 지난해 12월 국내 품목허가를 시작으로 올해 2월과 9월 각각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승인, 일본 후생노동성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악템라'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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