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도권 주택 가격 2~3% 상승, 지방은 소폭 하락...양극화 심화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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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전문변호사 넓은 실사용 면적도 장점이다. 84㎡A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 확장이 이뤄졌다. 2개의 팬트리에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까지 갖췄다. B·C타입 역시 2면 발코니 확장이라 실사용 면적이 넓다. 투가자치도 뛰어나다. 인근에는 사업비만 10조원에 코엑스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규모의 ‘복정역세권’ 개발과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또 포스코 글로벌 센터 개발도 진행 중이다. 복정역 에피트는 공공택지에 지어져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12억원대다. 인근 위례신도시에 있는 ‘위례역 푸르지오 6단지’(2017년 준공·265가구) 전용 83㎡의 최근 실거래가는 16억5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청약에 당첨만 되면 4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복정역 에피트는 이날 1순위 해당지역, 26일 1순위 기타지역, 27일 2순위 청내년 주택시장에서도 수도권과 지방 간의 집값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2026년 건설·주택 경기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 주택시장이 전 고점 회복 흐름 속에서 지역 간 편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수도권은 구조적 공급 부족과 매수 심리 회복에 힘입어 2~3% 내외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약 접수를 받고, 다음 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