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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스트레티지 의장<사진=최근도 기자>



“비트코인은 자본이다. 높은 성과와 변동성을 가진 자본이다. 우리는 이 변동성을 완화하고, 매달 배당을 주는 식으로 비트코인이라는 자본을 현금으로 만든다.”

황금성사이트마이클 세일러 스트레티지 의장은 3일(현지시간) 두바이 코카콜라아레나에서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2025’에서 “자본시장의 큰변화속에 비트코인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세일러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가 비트코인 대통령이 됐고, 디지털 혁신 이끌고 싶어하고, 디지털 수도로 만들고 싶어하고 그게 비트코인이 디지털 자본이 바다이야기게임 되고 있는 이유”라면서 “이미 미국 부통령, 재무장관, SEC 위원 등 모두가 비트코인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2위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시각을 철회했고, 슈왑은 비트코인 커스터디하고, 씨티도 똑같은거 하고다”면서 “모든 은행이 비트코인과 크립토를 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일러 의장은 “ 백경게임랜드 비트코인 ETF 전세게적으로 85개 이상 런칭했고, 비트코인 ETP는 1400만개 이상의 비트코인 홀딩하고 있다”면서 “월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을 금융으로 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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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스트레티지 의장<사진=최근도 기자>



스트레티지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스트레티지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다. 그는 “첫 아이디어는 가치 저장이 가능한 디지털 자본을 갖자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은행, 금융 모든걸 다시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비트코인 첫 비축 기업이 됐다”고 설명했다.

세일러 의장은 “우리는 세계 5위의 자산 보유 기업이 됐으며 아마 곧 세계1위가 될것” 이라면서 “모든 기업들은 머니마켓 등에 자본을 저장하는데 그경우 3%씩 오르지만 비트코인에 저장하면 45%씩 오른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스트레티지는 주당 비트코인을 매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ETF는 그냥 개당 1개의 비트코인 사는거랑 같은데, 스트레티지는 주당 비트코인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세일러 의장은 “당신이 5살 애가 있다면, 뉴욕에 땅을 주고 크면 그 땅을 기반으로 자본을 조달해 줄 수 있을텐데 같은 원리로 우리는 비트코인이라는 자본을 통해 변동성을 완화하고, 매달 배당을 주는 식으로 비트코인이라는 자본을 현금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바이=최근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