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 시집온 집 떠나” 노소영, 이혼 확정 후 심경 고백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없음

커뮤니티 최신글

접속자집계

오늘
4,325
어제
9,858
최대
12,025
전체
1,001,080

37년 전 시집온 집 떠나” 노소영, 이혼 확정 후 심경 고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갤럭시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11-20 17:30

본문

성범죄전문변호사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이 확정된 뒤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그는 37년 동안 살던 집을 떠나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6일 노 관장은 "이혼이 확정돼 37년 전 시집온 집에서 떠나게 됐다"며 "그땐 시부모님과 함께였고 지난 10년은 혼자 살면서 두 딸을 시집보내고 남은 막내와 같이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아들과도 이별"이라고 덧붙였다. 노 관장은 "60이 넘으니 모든 것이 소중하다"고 적으며 "옷가지며 가방 신발 어느 곳에도 웃음과 눈물 노력과 좌절 희망이 묻어 있다. 하나하나 곱게 접어 넣는다"고 썼다. 그는 글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기억을 떠올리며 "언젠가 내 생일에 아이들 셋이 고사리손으로 엄마 아빠 사진을 오려 붙이고 '해피 포에버(Happy Forever)'라고 적은 도화지를 발견했을 때 가슴이 좀 아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랐던 그 어린 마음들은 어디서 위로받을꼬. 이것 역시 곱게 접어 넣었다"고 덧붙였다. 노 관장은 글과 함께 1988년 결혼식 때 입은 것으로 보이는 웨딩드레스와 한복 사진 그리고 아이들이 만든 도화지를 함께 공개했다. 도화지에는 최태원 회장과 노 관장의 얼굴 사진 위에 종이로 만든 턱시도와 드레스가 붙어 있었고 '행복을 기원하는' 여러 장의 카드가 장식돼 있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비씨코리아 주소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394번길 30, 1동 (우곡리 512-4)
사업자 등록번호 431-14-00012 대표 최병철 전화 031-632-0712 팩스 031-624-099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경기이천- 0058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최병철 부가통신사업신고번호 12345호
Copyright © 2019-2020 비씨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031-632-0712

월-금 am 9:00 - pm 06:00
점심시간 : am 12:00 - pm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