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가유산청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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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국가자격증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다음 달 결혼한다. 신랑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다.
16일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함은정이 오는 11월 중 소중한 인연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라며 함은정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함은정의 예비 신랑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다. 두 사람은 별다른 열애설 없이 교제를 이어오다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온 함은정과 영화 감독의 깜짝 결혼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함은정의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변함없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함은정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은정은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뒤 '보핍보핍' '롤리폴리' '거짓말'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누렸다. 가수 활동 당시에도 배우 활동을 병행했던 함은정은 팀 해체 이후 연기 활동에 집중하며 '별별 며느리' '수지맞은 우리' '여왕의 집' 등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또 최근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의 주연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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