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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특검 검사들… 복귀 요청에 김건희 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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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로멘스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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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음주운전변호사 민중기 특별검사팀 소속 파견 검사 전원의 '원대 복귀 희망' 입장문에는 "진행 중인 사건들을 마무리한 뒤"라는 단서가 있지만, 출범 100일을 앞둔 특검팀 입장에선 큰 암초를 만난 셈이다. 3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모두 파견 검사들이 수사를 주도하고 있어, 다른 특검팀 수사에도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적지 않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 특검팀에는 110명의 검사와 99명의 검찰 수사관이 파견돼 있다. 김건희 특검팀에는 차·부장검사급 팀장 8명을 포함해 검사만 총 40명이 있다. 청주지검(41명), 창원지검(44명) 등 웬만한 일선 검찰청의 검사 정원과 맞먹는 규모다. 내란·채상병 특검팀에도 각각 56명과 14명의 검사가 파견 근무 중이다. 김건희 특검팀 검사들은 김 여사 구속의 일등공신이다. 김 여사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들이 상당수 특검으로 옮겨왔기 때문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팀에서 '스모킹건'으로 꼽히는 증권사-김건희 녹취파일을 찾은 검사는 특검팀에서도 관련 사건을 맡아 김 여사를 주가조작 공범으로 재판에 넘겼다. 건진법사 수사팀은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이 거의 그대로 옮겨왔다. 공천개입 의혹 수사팀 역시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에 합류했던 검사들이 특검팀으로 자리를 바꿔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검찰 수사 단계에서 증거들이 쌓인 사건들을 위주로 김 여사를 구속해 첫 관문을 넘을 수 있었다. 파견 검사들은 주요 피의자 조사와 법리 검토, 압수수색 현장 지휘, 구속영장 및 공소장 작성 등 특검팀 내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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