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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 경북, ‘지역 책임지는 국립의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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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희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12-2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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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thr-law.co.kr/land"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부동산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부동산변호사</a> 벚꽃이 지는 순서대로 대학이 사라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방이 소멸하는 순서대로 그 지역의 대학이 문을 닫는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경북의 소멸위험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소멸위험지수와 치료 가능 사망률 두 지표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경북의 위기는 지역에 상급종합병원과 국립 의대가 부재한 구조적 현실과 깊이 연결돼 있다. 경북에는 국립의대가 필요하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2025년 12월 3일 경북 안동 국립경국대 총장실에서 진행한 ‘신동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총장은 “의료 격차는 지역의 운명을 결정짓는 문제”라며 “의료 기반이 붕괴된 지역은 인구·산업·교육도 연쇄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경북은 △치료 가능 사망률 △분만 취약지 △중증 응급환자 이송 거리 △소아청소년과 취약지 등 거의 모든 의료 지표에서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의료 인프라 정상화 없이는 지역균형발전도 공허한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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