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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호처 간부 "尹, 1인 1총이니 경찰보다 잘 쏘지 않냐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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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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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자격증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호처 간부들과 오찬 자리에서 "나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은 불법이라 기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어제(2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이광우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은 "지난 1월 11일 오찬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나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은 불법이라 기각될 것'이라고 말한 게 맞냐"는 특검 질문에 "그건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특검이 "총을 보여주라는 이야기는 들었느냐"고 묻자,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경찰관들은 1인 1총이 아니고, 경호관은 1인 1총이니 경찰관보다 (경호관들이) 잘 쏘지 않느냐'고 말씀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네들이 총을 가지고 있는 것만 봐도 그들이 두려워하고 위화감을 느끼지 않겠냐'고 말씀하셨다"면서도 "그런데 직접 총을 보여주라고 지시한 건 못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당시 "총으로 쏴버리면 안 되나, 넘어오면 총으로 쏴버려라"고 지시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기억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체포영장을 막으라"고 지시한 것도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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