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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민감한 사안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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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혼자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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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사변호사 TVBS는 "백 대표는 원산지 허위 표기, 안전 규정 위반 등 최근 빚어진 논란이나 '흑백요리사2' 복귀 여부에 대해선 언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백 대표의 대만 방문은 해외 영업의 일환이다.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는 B2B 소스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푸드 컨설팅 해외 영업을 위한 출장 중이다. 하반기부터 요청이 온 동남아 기업과 사업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 언론사 취재 요청에 따른 인터뷰 중 한식을 소개한 것일 뿐, '방송 출연'은 아니라는 게 더본코리아의 설명이다. 백 대표는 태국과 대만, 중국, 미국을 방문해 소스 제품을 직접 알리겠다며 지난달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앞서 백 대표는 올해 초부터 '빽햄 선물세트 가격 논란', '원산지 표시 위반 의혹'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자 지난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 성장과 가맹점주들의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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