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핵잠 대신 원자력 잠수함… 국내 건조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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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변호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원자핵 분열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이용하는 잠수함의 명칭을 핵추진잠수함 대신 원자력잠수함으로 정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 건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핵추진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 질의에 “우리가 30년 이상 기술 축적과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미국 필리조선소는 기술력과 인력, 시설 등이 상당히 부재한 면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이어 전날(4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된 제5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원자력잠수함 도입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았다고 했다. 안 장관은 필리조선소 건조 방침도 유효하냐는 질의에 “협상에서 이야기가 없었고, 대원칙에 대해서만 이야기됐다”며 “어디 조선소에서 건조되는지는 이야기된 게 없다”고 했다. 앞서 도널드
안 장관은 이날 핵추진잠수함 대신 원자력잠수함을 공식 명칭으로 쓰겠다고도 밝혔다. ‘핵잠을 도입하기로 했는데 공식 명칭을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하기로 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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