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전봉학 위원장(㈔한중경제협회 부회장)과 우재도
페이지 정보

본문
라섹비용 위원(㈔따스아리 기부천사 회장), 김영태 위원(크로스케리어 대표), 배미남 위원(인천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이재춘 위원(한국직업인성개발원장), 정승렬 위원(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이사)이 참석했다.
정승렬 위원은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기사를 언급하며 “광역·기초의원 공약 이행 상황이 주민에게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 ‘깜깜이 의정활동’이 반복되고 있다. 공약 이행률을 검증하고 시리즈 형태로 점검하는 기획 보도를 통해 책임감 있는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미남 위원은 “정기적으로 나가고 있는 청소년 Q&A 시리즈가 전문가의 조언을 일상 언어로 풀어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통계나 근거 자료를 병행한다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재춘 위원은 “외톨이로 내몰린 중장년층 집중 취재를 보고 청년·노인 중심의 기존 보도에서 벗어나 사회의 중추를 담당하는 세대를 조명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기에 접어드는 만큼 제도적 공백과 인력 활용 방안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후속 보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5일부터 보도된 ‘돌아오지 않는 기업들’ 집중취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김영태 위원은 “돌아오지 않는 기업 집중취재는 현장의 목소리를 잘 담아냈다”며 “여기에 더해 국내 인건비 구조 개선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별도 최저임금제도 도입 등 정책적 논의로 확장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취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이전글파워맨 정품-파워맨 지속시간-【pom5.kr】-PowerMan tablet 25.11.14
- 다음글비아그라 약국 구매, 너무 비싸면 복제약이 답인가요? - [ 성인약국 ] 25.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