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지난 9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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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지난 9일 광주송정역 앞에서 약 30분간 피켓을 들고더블스타측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사진 제공=광주 광산구 [서울경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고용안정 등 후속 수습 대책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감이 고조되고.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광주공장 가동 중단 사태와 관련해 회사 최대주주인 중국 국영기업더블스타가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중외공원 힐스테이트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10~11일 중국 청도에서 최대.

광주공장 화재 이후 가동 중단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중국 국영기업더블스타의 무책임한 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1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10~11일 중국 칭다오에서더블.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오늘(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조는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청도.

금호타이어 노조가 "화재 발생 26일이 지났지만 사측이 공장 정상화 방안 등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며 대주주인더블스타를 비판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성명을 통해 "광주공장 2,500여 노동자의 고용과 2만여 가족의 생계불안이 지속.

내고 "금호타이어 최대주주 더블스타는 공장 정상화 논의를 방해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최근 중국 청도에서더블스타측과 만나 금호타이어 화재에 따른 지역민의 우려 등을 전달했지만, 어떤 대책도 제시하지 않았다"며 "최대 주주의 무책임한 태도에.

금호타이어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을 맞고 있지만 직원 고용과 주민 보상 등 실질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대주주인더블스타측의 소극적 대응에 자치구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공장 이전 문제와 노동자 고용 안정 대책 등이 지역 최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더블스타에 책임있는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가운데,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늘 중국 본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9일 오전 7시 30분부터 광주송정역 앞에서 약 30분간 피켓을 들고더블스타측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대주주더블스타에 항의하는.

5,677건, 기타 1,848건이다.

박 구청장은 "화재 대응과 마찬가지로 민생경제도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금호타이어 대주주인더블스타가 책임 있는 태도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투명한 조사, 고용보장, 생활 안정 등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