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점포 업주 김승현씨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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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 출이 60~70% 줄었다"며 "사진처럼 양이 나올 수 없다.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상인회는 "사실과 다른 글로 상인 피해가 발생했다"며 최초 유포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현재 문제의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커뮤니티 측은 상인회의 항의 이후 공식 SNS에 올렸던 게시글을 내리고 업주에게 사과했다. 한편 제주도는 최근 '10만원 갈치구이', '2만5000원 순대볶음' 등 지역 내 바가지 논란이 잇따르자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강화에 나서는 상황이다. 제주도는 지역 축제에서 가격 부당 행위가 발생하면 평가 시 감점하거나 선정 제외, 예자동차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장착이 2029년부터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2029년 1월 1일부터 제작·수입하는 승용차와 3.5톤 이하 승합·화물·특수차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의 장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내용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24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승용차는 2029년 1월부터, 승합·화물·특수차는 이듬해 1월부터 적용된다. 산 감액 등의 불이익을 부과할 방침이다. 중대한 불공정 행위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즉시 지정에서 제외하고 재적발 시 예산 지원도 중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