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해 사업체 종사자 수는 2573만 110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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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종사자 증가폭은 2021년 0.5%에 불과했지만, 2022년(1.1%), 2023년(0.9%)에 이어 지난해까지 1% 내외에 머무르고 있다.
이들은 주로 제조업(414만 6천 명, 16.1%), 도·소매업(360만 명, 14.0%), 보건·사회복지업(276만 4천 명, 10.7%)에 많이 일하고 있었다.
업종별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사회복지업(19만 6천 명, 7.6%), 사업시설·지원업(6만 5천 명, 4.9%), 협회·기타서비스업(4만 7천 명, 5.0%) 등에서 주로 증가했다.
반면 지금도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건설업에서 12만 2천 명(-6.4%)이나 종사자가 감소했고, 극심했던 내수 침체 영향으로 숙박·음식점업(-5만 8천 명, -2.5%)에서도 많이 줄었다.
숙박·음식점업 종사자 수가 감소한 일은 현재 기준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처음이다. 특히 숙박·음식점업의 사업체는 1800여 개(-0.2%) 감소했을 뿐인데도 이처럼 종사자가 크게 줄었다.
이에 대해 김혜련 과장은 "인건비 부담이 늘 뿐 아니라 임대료가 크게 오르며 종사자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배달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난데다 키오스크, 무인 영업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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