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강민호가 빠진 뒤 흔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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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선발 이승현과 포수 강민호가 빠진 뒤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호성이 난타를 당하며 3-3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이어진1사1,2루상황.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
삼성의 송구 실책으로 두 명의 주자가 득점한 롯데.
19일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4-4로 맞선 9회초 SSG는 KT 마무리 박영현을 상대로 조형우의 좌전 안타, 안상현의 번트 안타로 무사1,2루기회를 잡았다.
점수를 추가할 수 있는 득점권 상황에서 박성한은 보내기 번트 대신 강공을 했다.
번트를 시도하다 초구 볼을.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
0-2로 뒤진 6회초 선두 최원영의 좌전안타에 이어 신민재의 투수앞 내야안타까지 나와 무사1,2루의 찬스가 나왔다.
상위타선으로 찬스가 이어지며 LG에겐 동점 혹은 역전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2점을 올린 뒤 2사 2, 3루 기회를 맞았으나 유격수 뜬공이 나왔다.
김하성은 4-0으로 앞선 4회에도 심프슨의 안타와 도루로1사2루기회를 잡았지만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 무사1,2루에서도 타구가 좌익수에게 잡혔다.
대상으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이 첫 시행된 19일.
수원 KT-SSG전에서 첫 사례가 나왔다.
KT가 4-1로 리드한 8회초 SSG 공격.
2사1·2루에서 SSG 오태곤이 볼카운트 2B-1S에서 KT 투수 손동현의 4구째 떨어지는 포크볼에 배트를 내다가 멈췄다.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요니 치리노스, 방문팀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
연장 10회말1사1루 상황 LG 박관우에게 안타를 내준 롯데 투수 김원중이 아쉬워하고 있다.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
삼진을 당하고 있는 롯데 황성빈.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김현수의 뜬공 타구를 유격수가 3루 선상에서 잡다가 글러브에 스치고 떨어뜨리는 실책을 저질렀다.
초구 희생번트를 시도했는데, 파울이 됐다.
구본혁은 다시 번트 자세를 잡았다.
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4회초1사1,2루한화 이재원이 병살타로 물러나고 있다.
그러나 이날 특히 4회 위기를 극복한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허경민, 안현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1·2루에 몰린 상황에서 강백호, 장성우, 이정훈까지 연속 세 타자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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