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백파율사비 탁본[김정희(제명, 비문)]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 조선시대 명필가 탁본 온라인 전시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은 '조선시대 명필가 탁본전'(展)을 온라인으로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시대 대표 서예가들의 필체를 탁본 등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석봉 한호(1543∼1605), 죽남 오준(1587∼1666), 추사 김정희(1786∼1856) 등 명필가 13명이 쓴 비문 탁본을 소개한다.
박물관 홈페이지(http://mu 릴게임5만 seum.buddhism.or.kr) 또는 성보 웹사이트(https://buddhism∼museum.web.app)에 접속하면 다음 달 28일까지 전시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복권위원회의 복권 기금 지원을 받아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2025년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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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이미지 [운주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밝은사람들 총서 20권 발간·학술연찬회 = 안국선원 산하 밝은사람들연구소는 2008년 시작한 밝은사람들 총서 시리즈의 스무번째 책인 '수행, 초탈인가 치유인가'(운주사)를 발간했다.
야마토릴게임 책에서 공동 저자인 정준영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교수는 '수행과 명상의 현대적 의미'를 주제로 초기 불교의 수행과 명상에 대해 고찰하고 권석만 서울대 심리학과 명예교수는 '구도적 수행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심리학적 차원에서 구도를 위한 수행을 살펴본다.
미산스님과 엄성민 데이터리퍼블릭 대표는 불교 수행과 현대의 심리 치료의 상호 백경게임랜드 보완적인 측면을 소개한다.
밝은사람들연구소는 총서 20권 발간을 기념해 29일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학술 연찬회를 개최한다.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 창립총회 참석한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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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 창립총회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 등은 6·25 전쟁에서 자유와 생명을 위해 헌신한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이하 사업회)를 설립하기로 하고 11일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전했다.
사업회는 이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 목사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로 유엔군 추모 기념물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정부와 기업 및 일반 국민들의 기부를 받아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 약 4만8천명의 이름을 새긴 '유엔 한국전 참전영웅 추모의 벽'을 만들고 16개 참전국의 전투병 동상과 미군 6개 부대 동상 등 실물의 1.8배 크기 동상들로 구성된 '한국전쟁터의 UN군' 조형물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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