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EO 후보들 “KT를 AI 인프라 기업으로”… SKT와 ‘국가 AI 전장’ 본격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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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 지난 16일 마감된 KT(030200) 차기 CEO 공모에서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KT를 AI 인프라 기업으로 재정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SK텔레콤과의 AI 인프라 주도권 경쟁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앞으로 10년간 한국 정보통신기술(ICT)경쟁력을 높일 핵심 변수 중 하나가 AI 인프라 고도화이기 때문이다.
특히 후보들의 방향성은 지난 2년간 KT를 이끌며 마이크로소프트(MS)·팔란티어와의 제휴, AI·클라우드 전문가 대규모 영입을 통해 AI 기반 B2B 솔루션 사업을 확장했던 김영섭 대표의 전략과는 선명한 차이를 보인다.
이번 후보들은 서비스보다 AI 인프라를 중심축으로 내세운다. KT의 본원적 경쟁력인 국내 최대 유·무선 통신망, 전국 데이터센터(IDC)인프라, 전국 단위 광케이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사업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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