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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하는 국제 연대는 직접 행동으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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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기적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0-2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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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위자료소송 평화 활동가 해초는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한 가자 주민들을 도울 구호품을 실은 ‘천 개의 매들린호’ 가자 구호 선단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탑승했다(관련기사☞ “국가가 하지 않는 것을 민간인이… 해초 석방, 한국 정부가 촉구하라”). 이스라엘이 구호품 육로 공급을 차단하자 150여 명의 평화활동가가 해상으로 전달하려 한 것이다. 해초 활동가는 10월8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앞서 10월1일 먼저 구호물품을 싣고 간 ‘글로벌 수무드 함대’(GSF)도 이스라엘 당국에 나포됐다. 그레타 툰베리 등 470여 명의 활동가 대부분이 구금된 뒤 추방당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명숙 활동가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한국에만 갇힐 수 없어요. 우리가 ‘한국만의 평화를 원한다’고 할지라도 제국주의 질서 속에서는 달성될 수 없으니까요. 극우세력들이 개별 국가의 해결만을 얘기하는 시대에 평화를 위한 수많은 사람의 국제 연대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해초님도 가자지구에 음식을 전달하러 갔잖아요. 그렇게 서로의 해방이 연결돼 있다는 감각을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이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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