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비스가 아니라 인프라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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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KT출신인 박윤영 전 사장은 “KT는 챗GPT 같은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그러한 서비스가 작동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피지컬 AI와 AIDC(데이터센터)를 광케이블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AI·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흐르게 해야 한다”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AI 고속도로’ 개념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SKT·SK커뮤니케이션즈 출신인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은 “KT는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모두 국내 1위인 만큼, AI 인프라 기업이 될 조건을 가장 잘 갖춘 회사”라고 평가했다.
그는 “KT는 반도체 중심의 삼성·SK에 이은 ‘한국 3번째 AI 인프라 기업’이 될 잠재력을 지녔다”며 “이는 곧 국가 AI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다데이콤·신세기통신 등을 거친 황동현 한성대 교수는 “산업·정책·소비자·학계를 모두 경험한 ICT 통합형 리더”라고 자신했다.
그는 “KT는 민영기업이면서도 국가 인프라 기업이라는 특수한 구조를 가진 만큼, 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AI·네트워크·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KT를 세계적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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