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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MSC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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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남이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9-2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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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달로그디자인 흔히들 ‘한우’ 하면 황갈색의 소를 떠올리며 단일 품종이라고 여기지만, 실상은 다르다. 한우에도 흑우·칡소·백우 등 다양한 품종이 존재한다. 품종별로 맛도 다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서경한우프라자 역삼점에서 ‘한우 잇(EAT)다: 토종 한우로 색다른 맛을 잇다’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차이를 알리는 시식회를 진행했다. 올해 진행 중인 한우 소비 촉진 캠페인 ‘한우 잇(EAT)다: 모두를 잇다, 먹다, 즐기다’의 일환이다. 한우는 우리나라의 고유 소 품종으로, 본래 검정소·누렁소·얼룩소 등 다양한 모습이 존재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해외 반출 등으로 다양성이 크게 줄었고, 황갈색 털을 가진 황우가 주로 사육됐다. 광복 이후 1960년대부터 한우 육용화 개량이 시작된 뒤 1969년 한국종축개량협회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품질 향상이 추진되면서 고급 식재료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한우는 1등급 이상 출현율이 75%에 달한다. 한우의 대표 품종은 뭘까. 먼저 대중적으로 가장 친숙한 품종인 황우가 있다. 일반 한우로 인식되는 품종이다. 성질이 온순하고 거친 사료에도 잘 자라는 강한 적응력을 보인다. 칡소는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 세로줄 무늬를 띈다. 얼룩무늬가 호랑이를 닮아 ‘범소’로도 불린다. 희소 품종으로 꼽히는데, 현재 개체 수는 2000여두로 국립축산과학원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보존과 개량 사업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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