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민들이 철거를 앞둔 서울 종 > 공지사항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2024년 9월29일 오후 시민들이 철거를 앞둔 서울 종로구세운상가공중보행로를 걷고 있다.

이 공중보행로는세운상가, 삼풍상가, 인현·진양.

지난해 9월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세운상가공중보행로를 걷고 있다.

kr 서울세운상가공중보행로의 일부 구간 철거 관련 공사에 드는 예산이 23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시 예산 1109억원을 들여 개통한 지 2년밖에 안 된 공중.

지난해 9월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세운상가공중보행로를 걷고 있다.

kr 서울시가 올해 예정했던세운상가공중보행로의 일부 구간 철거를 미루기로 했다.

그간 시 예산 1109억원을 들여 개통한 지 2년밖에 안 된 공중보행로의 철거.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세운상가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세운상가일대 도시재생사업이 10년 만에 마무리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세운상가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세운상가공중보행로의 모습.

1100억원을 들인세운상가군공중 보행로는 단 3년 만에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부동산 정보사이트

세운상가군을 없애고 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에 혈세가 매몰되게 생긴 셈이다.

문제는 이 공원화 계획에 따라세운상가군양 옆에 둥지를 튼 작은 공장들의 미래도 흐릿해졌다는 점이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하고세운상가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세운상가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세운상가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

서울 종로구세운상가일대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공중보행로는 철거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결국 시민 혈세만 날린 셈인데, 만약 주체가 민간이었다면 가능했을까.

세운상가군공원화 계획의 이면, 첫번째 편이다.

세운상가군은 2021년 공중 보행교가 완공됐다.

하지만 2025년에는 이중 일부가 철거될 수 있다.

[사진 | 뉴시스]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