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경우로 나눠 의사근무 일수에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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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의 박정훈 책임연구원은 이날 "정부안대로 의대정원을 2000명(2025년도 1509명) 늘려 5년간 유지할 경우와 증원 없이 2024학년 의대정원을 유지하는 경우로 나눠 의사근무 일수에 따른 4가지 시나리오 수급을 예측했다"고 밝혔다.

의료수요는 지난 2022년 성별·연령별 1인당 의료이용량, 미래 인구 추계.

이 연구는 현재 인력양성체계를 유지하는 경우와 증원하는 경우를 가정해 장래 의사인력을 추정했다.

또 과거 성별·연령구간별 1인당 의료이용량과,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를 적용한 목표연도 의료이용량 등 수요를 적용해 의사근무일수에 따른 4개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그 결과 2020년 전국의사조사 활동의사.

박 연구원은근무일수에 대한 4개 시나리오를 구성해 의사인력 수급차이를 전망했다.

우선근무일수를 265일로 가정했을 경우, 2035년도엔 의사 인력이 9691명 부족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정부의 예측인 1만명 공급 부족과 유사한 수치다.

https://www.nahaengdong.co.kr/

그러나 박 연구원은 265일은 일반국민을 기준으로 한, 주말 공휴일을.

연구원의 박정훈 책임연구원은 이날 "정부안대로 의대정원을 2000명(2025년도 1509명) 늘려 5년간 유지할 경우와 증원 없이 2024학년 의대정원을 유지하는 경우로 나눠 의사근무일수에 따른 4가지 시나리오 수급을 예측했다"고 밝혔다.

의료수요는 지난 2022년 성별·연령별 1인당 의료이용량, 미래 인구 추계.

현실적인 의사근무일수인 289.

5일로 의사인력 수급추계를 다시 계산하면, 의대정원 증원시 오는 2035년 1만명 과잉공급이 예상된다.

박 책임연구원은 "인구 1000명당 한국 의사 수는 2021년 2.

6명으로 OECD 국가 평균(3.

7명) 대비 부족한 것이 맞다"면서도 "그러나 OECD 국가 평균 1인당 외래진료횟수는 8회인 반면.

◆박귀빈: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에는 어찌 됐건 매월근무일수가 다를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럴 때는 주휴수당이라든가 퇴직금이라든가 이거 산정이 좀 어렵겠는데요? ◇김효신: 그렇죠.

사전에 정해져 있으면 괜찮을 텐데 그게 없기 때문에 항상나중에 어떤 산정 사유가 발생했던 날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연구원은 활동 의사 수,근무일수, 의료이용량에 기반해 의사 인력 수급을 추계했다.

의사의근무일수를 265일로 가정한 시나리오 1에서는 의대 정원을 유지할 경우 2035년 의사가 4169명 부족해진다.

의대 정원을 늘리면 4151명이 과잉 공급된다.

5일로 가정한 시나리오 4에서는 의대.

5일은 의정원이 2020년 조사한 활동의사 평균근무일수다.

의정원은 "증원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의사 수가 크게 부족하지 않다"며 "정부 주도의 일방적 의사 인력 수급 계획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의 의료 환경을 고려한, 주기적인 수급 체계를 통해 장기적인 의사 인력.

◆박귀빈: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에는 어찌 됐건 매월근무일수가 다를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럴 때는 주휴수당이라든가 퇴직금이라든가 이거 산정이 좀 어렵겠는데요? ◇김효신: 그렇죠.

사전에 정해져 있으면 괜찮을 텐데 그게 없기 때문에 항상나중에 어떤 산정 사유가 발생했던 날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이번 연구는 '현실적인' 한국 의사 연간근무 일수를 기준으로 기존 의대 정원 3,058명을 유지한 경우와 정부의 정원 증원 계획대로 갈 경우 인력 수급을 추계했다.

의정연은 2020년 전국의사조사 활동의사 연간근무 일수289.

이럴 경우 필요 의사 인력은 2025년 11만8,393명.